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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타이거상어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1992년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각국에서 상어로는 최초로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무섭게 생긴 외모로 무분별하게 남획되었기 때문. 하지만 실제 성격은 ‘바다 강아지’라 불릴 만큼 매우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번에 반입되는 샌드타이거상어 7마리(여수 4마리, 제주 3마리)는 몸길이 2m, 몸무게가 25kg에 달하며, 멸종위기종의 번식연구 및 종 보호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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