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혼수용 침대 '플렉스' 등 2종 출시

에이스침대 ‘플렉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이스침대가 혼수 시즌인 봄을 맞아 신혼 침실 인테리어 연출에 적합한 ‘플렉스’(FLEX)와 ‘BMA-1165’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렉스는 어떠한 침실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무채색 제품이다. 헤드보드 전면 무드 램프로 공간을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침대 프레임은 내구성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입증한 유럽 패브릭 원단을 사용했다. 헤드보드 상단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 포트를 내장했다.

BMA-1165는 호텔형 침대 디자인에 선반을 더한 제품이다. 헤드보드에 적용한 패브릭에는 생활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이지 클린 기능을 적용했다. 선반은 취향과 주거 환경에 따라 좌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내추럴오크, 월넛 2가지 색상에 라지퀸(LQ), 슈퍼싱글(SS) 크기로 출시해 취향과 구성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들 신제품은 전용 스프링을 적용한 ‘투 매트리스’로 설계했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하중과 압력을 20%가량 분산시켜 매트리스 수명을 1.5배 연장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호텔 침실 로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