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트릭아트 미술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신규오픈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트릭아트 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약 200평 면적에 총 58점의 트릭아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기존 미술관의 정적인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작품을 만지고, 기발한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체험을 하는 신개념 문화공간. 액자 속 그림이 살아 움직이며 악기를 연주하고, 명화 속 모나리자가 유혹을 하는 등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디지털아트도 전시되어 있다. 또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드라큘라 공포 체험과 몸통과 다리가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신체이탈 포토존까지 색다른 즐거움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9000원, 어린이 7000원 이며 투숙객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이다. (041)931-5500
아프리카 인도양 최고의 리조트들이 다양한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모리셔스 롱비치 리조트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 특별 프로모션의 조기예약자에게는 로맨틱 비치 프리이빗 디너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전이 제공된다.이어 리루푸시 리조트 또한 스페셜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조기 예약자에게는 매주 선착순으로 한쌍의 커플에게 최고급 객실인 인피니티 워터 빌라로 업그레이드 해 주며 조식 포함 예약시 석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세이셸 최고의 리조트 레플리 프랄린은 허니문 스페셜 예약시 세이셜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몰디브 빌라멘두 럭셔리 리조트는 조기 예약 고객에 한하여 리조트 내 식사와 음료 등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02)756-3050
63빌딩의 일식당 ‘슈치쿠’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셜 디너를 진행한다.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의 고향인 시즈오카현의 대표적인 사케 ‘하나노마이 준마이 다이긴조’를 포함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최정상급 사케 7종과 페어링 된 스페셜 오마카세 메뉴를 제공한다. 1일 10명 제한으로 가격은 30만원이다. (02)789-5751
곤지암리조트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쿨써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 with 오케스타’를 비롯해 관악기와 타악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마칭 퍼레이드’, ‘통기타 라이브 공연’등이 펼쳐진다.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쿨써머 뮤직 페스티벌’ 에 참가할 수 있다. (031)8026-5454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주한중국인유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 북한군-중국군 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전 60주년을 기념,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 한중관계의 우호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 국군묘지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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