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에서 총 4곳, 661 세대를 신규분양할 예정이다. 마포자이 2차와 공덕자이, 금호자이 2차, 도림아트자이다.
GS건설은 이곳 모두 서울지역 핵심 지역에 검증된 대규모 재개발 단지고, 초역세권과 브랜드 파워 등 4가지 요건을 두루 갖춰 하반기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반기 첫 분양단지는 `답십리 래미안 위브`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번지일대의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위브 아파트를 9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평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540가구(일반분양 259), 84㎡ 1232가구(일반분양 338), 121㎡ 339가구(일반분양 288), 140㎡ 88가구(일반분양 72)다. 전체 약 63%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이라는 것이 삼성건설 설명이다.
이외에도 9월 말 `래미안 부천 중동`에서 548 세대, 10월 `레미안 전농 크레시티` 2397 세대, 부산 레미안 해운대 745 세대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삼성건설, `래미안 부천 중동`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