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스펙스가 출시한 초경량 피트니스 전용 운동화 플랙스. 사진 왼쪽부터 블루-오렌지, 블랙-그레이, 민트-코랄. |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피트니스 전용 운동화 ‘플랙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플랙스는 신소재 ‘무브 라이트(MOVE LITE)’를 사용해 가볍고 연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가 200g(240mm 기준)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신발 갑피에 니트 소재를 써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실내 운동을 할 때 발목이나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특히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날렵하고 단순한 디자인에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플랙스는 남녀 공용으로 블루-오렌지, 블랙-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성용은 민트-코랄 색상도 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플랙스는 경량성과 유연성 등의 기능성을 갖춘 피트니스 전용 제품”이라며 “검정이나 회식 계열의 레깅스 등 피트니스 복장에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에 밝은 컬러감으로 패션 운동화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