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협동조합 난장한마당’ 개막식에서 추진 목표와 함께 ‘협동조합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한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지난 160년 동안 많은 도시를 살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오래된 미래다. 경제위기와 사회위기의 순간마다 갈등 완화, 일자리 창출, 생산적 복지를 이끌어 왔다”며 “협동의 가치와 성과를 발판으로 서울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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