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측은 "임직원 수가 2만5000여명임을 감안한다면 1인당 216만원을 자녀 장학금으로 돌려받게 되는 셈"이라며 "대학에 진학하는 임직원 자녀가 증가했고, 대학 등록금 인상에 따라 지급액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0년부터 사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해마다 지원액수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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