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MTS 가입자 500만 돌파…주식투자자 3명 중 1명 꼴

"하반기 WTS·해외옵션 서비스 출시"
  • 등록 2023-05-19 오전 9:37:45

    수정 2023-05-19 오전 9:37:4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토스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토스증권은 19일 “지난 2021년 3월 서비스 개시 이후 26개월만에 M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주식 투자 인구의 약 35%가 토스증권 MT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매일 약 6300명의 투자자가 토스증권 이용자가 된 셈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500만 가입자 돌파는 초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초기 목표를 넘어, 모든 투자자에게 ‘투자하면 생각나는 첫 번째 증권사’로 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 하반기 선보일 웹트레이딩시스템(WTS)과 해외옵션 등 신규 서비스는 토스증권 다운 또 다른 투자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