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

12월 24일 야놀자 전용 ‘마이룸’ 객실 예약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줘
마이룸 이용 고객에게 카카오택시 블랙 1만 원 할인권 등 푸짐한 혜택
  • 등록 2015-12-11 오전 9:10:44

    수정 2015-12-11 오전 9:10: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24일에 ‘마이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1일부터 23일 사이에 마이룸을 예약한 야놀자 바로예약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4일 마이룸을 재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지불 요금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지급된 포인트는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숙박 및 데이유즈(Dayuse, 대실)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룸(MY ROOM)’은 야놀자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객실 서비스다.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청소 상태, 비품까지 야놀자가 직접 관리한다.

업소 단위가 아닌 객실 단위의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이용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호텔 수준의 프리미엄 비품은 물론 특별한 선물로 구성된 ‘마이키트(MY KIT)’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야놀자는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 외에도 24일부터 마이룸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더 풍성한 혜택이 담긴 ‘마이 크리스마스 키트(MY X-MAS KIT)’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키트에는 카카오택시 블랙 1만 원 할인권, 레진코믹스 유료코인, 요기요 3천 원 할인권, 고급 마스크팩과 같은 화장품 샘플 등이 포함돼 있으며 21종의 선물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야놀자의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기존에는 중소형 숙박업소의 사전 예약, 결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숙박 대란이 일어나곤 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고객들이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원하는 객실을 쉽게, 부담 없이 예약하고, 마이룸과 특별 선물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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