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LG유플 홈페이지 이용 쉬워졌어요

  • 등록 2013-09-13 오전 10:59:38

    수정 2013-09-13 오전 10:59:3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장애인과 고령자 등도 LG유플러스(032640) 홈페이지 (www.uplus.co.kr)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최근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의 규정에 맞춰 자사 홈페이지(www.uplus.co.kr)의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fication Mark)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

시각장애인은 낭독 프로그램(스크린 리더)을 이용해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마우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도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 안에서 자유로운 이동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콘텐츠 및 이미지와 바탕화면의 색상 대비를 더욱 크게 해 가독성을 높여 저시력자와 고령자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LG U+ 홈페이지 장애인 웹접근성 인증
☞[포토] LG유플러스에 시위하는 대리점주들
☞[일문일답] LG유플 "광대역 구축해도 연내 투자비 문제없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