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세대의 단지 규모에서 알 수 있듯이 한강신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임에 따라 3000㎡가 넘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가 도입되는 등 그 규모에서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커뮤니티 시설 중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서울 목동 하이페리온 등 고급 주상복합이나 타운하우스에서 많이 볼 수 있 는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해 가족이나 친지 등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귀하게 모시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야박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생활 보호 등 신경써야 할 곳이 줄어 편리하다”며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 사는 신혼부부, 젊은 직장인 등의 경우 외부 손님이 올 경우 재울 곳이 마땅치 않아 게스트하우스를 더욱 선호하기 때문에 설계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등의 스포츠시설, 키즈룸, 도서관, (입주민 요구에 알맞게 활용 예정인)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업지 동측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고가 설립될 계획이며 종교시설, 사회체육시설도 들어올 예정이다. 남서측으로는 폭25m에 이르는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해 단지 내 어디에서나 녹지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평면구조뿐 아니라 세대 당 분양가격도 2.5억~ 3.4억 수준으로, 소비자의 자금부담 능력을 고려해 다양화했다. 중도금 대출은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제공해 수요자 부담을 낮췄으며, 2013년 3월 28일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일부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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