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톱 환경 구현

LG전자,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 본격 추진
시트릭스·VM웨어·MS 등과 협력 강화
  • 등록 2012-04-17 오전 11:06:49

    수정 2012-04-17 오후 3:03:13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가 데스크톱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시트릭스(Citrix), VM웨어(VM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세계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업체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LG 클라우드 모니터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개인용 PC를 중앙 서버에 탑재된 가상 PC로 대체하고 클라우드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만으로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기존 데스크톱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제품 리더쉽 확보 ▲상생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전담 조직 강화 등 3대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 모니터와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G전자와 협력하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업체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운영체제와 서버를 제공하게 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커머셜담당은 "세계 유수의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클라우드 모니터 1등을 달성하고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LG 클라우드 모니터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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