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 문열었다…"A/S 강화"

  • 등록 2022-06-02 오전 8:57:19

    수정 2022-06-02 오전 8:57:1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로보틱스는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AJ ICT와 함께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를 2일 열었다.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인 두산로보틱스는 컨택센터를 통해 기술 상담부터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장 진단 서비스, 필드 서비스 접수 등을 지원한다. 고객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고객별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로보틱스는 필드 서비스로 협동로봇의 설치·회수와 부품 교체, 사후관리(A/S) 등을 제공하고 수원·대구를 거점으로 전국 대응 A/S망을 구축해 일반 건을 3영업일 내, 긴급 건을 1영업일 내로 각각 방문 가능토록 했다. 연내 협동로봇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50명을 양성해 고객 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컨택센터는 지난 3월 AJ메인터넌스파트너와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가시적 성과”라며 “컨택센터와 필드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AJ계열사와의 협업으로 A/S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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