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최근 홈플러스 온라인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136개와 이랜드리테일(킴스클럽·뉴코아·NC백화점 등) 점포 1만4000여 개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 이용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향상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국내 5대 편의점을 비롯해 GS더프레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하고 매장 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기존 가맹점과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NS홈쇼핑, 오뚜기몰, 띵굴마켓, 세이브존몰, 쿠캣마켓에서 페이코 결제 시 최대 8~27%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허브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에서는 각각 최대 6000원, 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며 “장보기 업종 사용처에서 페이코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