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태그스토리에 20억 투자

  • 등록 2007-05-08 오전 11:39:17

    수정 2007-05-08 오전 11:39:17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소프트뱅크가 웹2.0 인터넷업체인 태그스토리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8일 "태그스토리와 오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투자조인식을 갖기로 했다" 밝혔다.

이번 투자 조인식은 국내외 웹2.0 인터넷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웹2.0방식 동영상 UCC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지향하는 태그스토리에 총 20억원 규모로 투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1일 설립된 태그스토리는 언론사 현장 취재기자들이 직접 찍어 관련 뉴스에 삽입하는 `동영상삽입 뉴스(Video Embedded News)시장을 세계 최초로 개척해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현재 국민일보, 한겨레, 세계일보, 조선일보, CBS노컷뉴스 등 국내 20여개 언론사와 제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작권 문제가 없는 동영상을 언론사 자체 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주요 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