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악성 임대인 등 은닉재산 신고센터 운영

신고자에겐 최대 20% 포상금
  • 등록 2022-09-19 오전 10:03:50

    수정 2022-09-19 오전 10:03:50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사에 장기간 채무를 상환하지 안흔 악성 임대인과 법인 등에서 채권을 추심하기 위한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고센터에선 채무자가 국·내외에 숨겨둔 재산을 신고받는다. 현금과 예금, 주식 등 재산적 가치가 있으면 형태는 상관 없다. 신고자에겐 회수 금액의 최대 20%까지 포상금을 준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 악성 채무자가 은닉한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채권회수 실적을 제고하고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은닉재산과 관련된 많은 제보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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