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선 참가자들이 활동 기간 동안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한 ‘현대자동차 미래 마케팅 전략’에 대한 팀별 과제 발표와 우수 팀·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을 진행했다.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2014년 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이번에 수료한 3기 참가자 6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 동안 ‘미래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전문성 함양’을 주제로 마케터로서 필요한 실전 역량 육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 최우수팀에게 해외 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작년 美 친환경 신규 특허 3위…전년비 한계단 상승
☞정몽구 회장 외손녀 결혼식, 범현대家 한자리에 모여
☞중국 자동차 시장 호황인데…현대차만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