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V3 무료로 쓰세요"

  • 등록 2012-03-21 오전 10:54:42

    수정 2012-03-21 오전 10:54:4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초고속 인터넷 이용 고객에게 안랩의 `유플러스(U+)인터넷 V3`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플러스인터넷V3`에는 실시간 보안감시·치료 외에 악성코드, 피싱공격 등을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가드 플러스`, `좀비PC 공지` 기능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각종 인터넷 보안 사고를 대비해 앞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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