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디지털-뉴트리션 헬스케어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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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서 생물공학과 식품공학을 전공한 이병주 대표이사는 동원그룹, KT&G그룹, 제너시스BBQ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브랜드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실무 경험과 노하우로 업계에서 현장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건강기능식품 기업 ㈜헬스밸런스의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역임하며, 글로벌 5대 사모펀드(PEF) 중 하나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 2,800억원 규모로 회사를 매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재활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숨튼’,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AI기반 질환예측 솔루션 ‘하이’ 등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