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하루 평균 약 6천 만개의 파일이 저장되고 있는 ‘N드라이브’를 사진 공유에 특화된 ‘네이버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변경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가족, 친구들과의 쉽고 빠른 사진 공유가 핵심이다. 이용자들은 SMS, 라인,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인들을 초대하고, 클라우드 공간 내 별도의 모임방을 만들며 자유롭게 사진을 공유한다. 또한, 공유된 사진에 대해 댓글 형태로 멤버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현재 30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간의 뛰어난 호환성, 자동올리기 기능 등 편리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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