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고교생 35명에 중국 공장 견학 기회

  • 등록 2015-09-08 오전 9:58:27

    수정 2015-09-08 오전 9:58:2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4일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자동차학과 학생 35명에게 BMW 중국 션양 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필드 트립‘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행사는 미래재단이 2013년부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펼쳐 온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올해 2기의 마지막 활동이다. 미래재단은 BMW코리아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가 학생은 현지 공장과 브랜드 체험관, 물류·서비스센터를 견학하는 동시에 상하이 루쉰 공원, 역사박물관 등도 견학했다.

김효준 미래재단 이사장은 “참가 학생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오는 11월 시작하는 3기 참여 청소년을 위해서도 더 충실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참가 고교생 35명이 BMW 중국 션양 공장을 견학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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