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업무 만족도 동반 상승..참신한 교육 프로그램
  • 등록 2014-08-12 오전 9:27:13

    수정 2014-08-12 오후 1:43:38

12일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하트모양을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굴삭기 전문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90 여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이 캠프는 2004년부터 임직원의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여름방학에 맞춰 열리고 있다.

교과서적인 영어 학습보다 캠프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고안, 자발적으로 학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교통, 자전거, 전기 및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 등 6가지의 상황을 설정하고 영어와 접목시켰다. 이외에도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보며 비닐봉투의 유해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가 없었다면 회사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었다”면서 “이번 캠프를 10년 동안 계속해 온 이유는 가정의 행복이 곧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과 직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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