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콘텐츠 제작 교육과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취업 기회까지 제공한다.
‘꿈을Green다’ 프로젝트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기술 교육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교육 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을Green다’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환경(Green)을 주제로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장애를 가진 개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접수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올해 상반기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지역 복지관과 특수학교에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모전은 매년 더 많은 장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으며, 포스코DX는 앞으로도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