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 들어서는 ‘양양 스위트엠(SWEET M) 디오션’이 공급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신태양건설이 시공을 맡은 양양 스위트엠은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지어지며 총 209세대 중 전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에 해당한다.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은 양양 신도심의 개발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관광기반시설 등 문화복합타운으로 신설된 양양종합터미널(운영 중)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예정),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 양양경찰서(신설확정), 양양국제공항 등과 가깝다.
교통망도 눈에 띈다. 해운대와 속초를 잇는 동해고속도로와 가깝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양양 국제공항을 이용하면 제주도 및 동남아 직항 여행 (22년 현재 31개 노선 취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재 강릉에서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양양역이 개통 (2027년 예정)되어 있으며, 동서고속화철도(2026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대면 갈 수 있다.
자연과 천혜의관광자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송이조각공원, 남대천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낙산도립공원, 낙산해수욕장, 송전해수욕장, 하조대 관광휴양단지, 설해원 온천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오색케이블카(예정)을 타면 설악산 여행도 가능하며 영랑호CC, 델피노CC, 설악쏘라노, 파인리즈CC가 있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단지 구조와 설계도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은 29층 최고층 단지로, 과학적인 단지설계로 동해바다 오션뷰(일부 세대 제외)를 볼 수 있다. 자연 채광과 환기가 탁월한 판상형 구조는 물론, 60m 넉넉한 동 간 거리 확보로 세대별 조망권 확보 및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