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국내 대표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한 2019년 ‘투썸×모나미 데일리키트’(사진)2종을 11월 1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플래너에만 국한했던 기존 제작 형태에서 벗어나 플래너 외 일상 생활에 필요한 핵심 문구류를 묶어 다양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했다고 투썸플레이스 측은 전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문구 본연의 기능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아 직장인들의 업무 필수품으로 제격이다.
데일리키트는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사각형 파우치 안에 2019 플래너, 탁상용 캘린더, 모나미 153 볼펜, 클립보드, 월간 스케줄러&메모지, 포스트잇 등을 넣었다. 사각형 파우치는 서류 등을 넣고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실용성과 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플래너 외 다양한 문구류를 패키지화 한 것이 특징”이라며 “총 7종 제품으로 구성했지만 판매가를 2만5000원으로 책정해 ‘가심비’ 소비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