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초 발생한 노트북 배터리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11일 세계적인 제품안전시험 및 인증기관인 미국 인터텍(Intertek)에 안전성 검증을 의뢰했다.
노트북 시스템에는 UL 60950-1 기준에 따라 입력전류, 배터리 과충방전, 과부하 이상동작 시험 등 15개 항목에 대해 테스트가 진행됐다. 배터리 팩과 배터리셀에는 각각 UL 2054와 UL 1642 기준으로 단락, 과충전, 충격 등 해당 분야별 UL기준의 모든 항목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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