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텍파마 급등..`파킨슨병 치료제 수출`

  • 등록 2005-05-25 오전 11:51:44

    수정 2005-05-25 오전 11:51:44

[edaily 공희정기자] 제네릭 원료의약품(API) 및 신약중간체 제조업체인 에스텍파마(041910)가 세계 2번째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파킨슨병치료제의 하반기 일본 수출 기대감과 4월 실적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텍파마는 오전 11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14.71% 상승한 5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일본의 스미토모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신기술개발에 성공, 지난해 11월 국내특허를 취득하고, 올 1월 일본특허 출원을 완료해 품목등록 진행중인 파킨슨병치료제 드록시도파가 하반기부터 일본 상위 제네릭 제약회사들에게 본격적인 수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비해 4월달 실적이 매우 좋다"며 "1사분기 순이익률은 10%선에 머물렀지만 4월달 순이익률은 14~15%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텍파마가 개발한 파킨스병치료제는 중추신경계 활성물질로서 파킨슨병, 우울증, 저협압치료제로 사용된다. 이 제품은 기존의 파킨슨병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심장질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약효 및 안전성이 우수한 의약품으로 향후 파킨슨병 치료제시장의 주도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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