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상의 "국론분열 끝내야"

  • 등록 2010-01-11 오전 10:37:41

    수정 2010-01-11 오전 10:43:31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관련, "정부가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또 "이번 수정안 발표를 계기로 세종시 건설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조속히 이뤄져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 건설이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