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병원, 지역주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진료

  • 등록 2024-09-10 오전 8:08:32

    수정 2024-09-10 오전 8:08:3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명절 기간에도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발생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도 환자를 위한 마음은 쉬지 않습니다.” 관절·척추 질환 특화 ‘서울필병원(병원장 김필성)’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휴일 없이 정상 진료를 시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서울필병원 김필성 병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정형외과 전문의로 10,000건 이상의 슬관절과 고관절 수술을 시행하며 많은 환자를 치료해 왔으며 특히 고난도 수술인 고관절 내시경 수술을 1,000회 이상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필성 병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그 취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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