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노선은 일본 나리타 공항에 이어 해당 도시로 향하는 두 번째 취항이다. 하네다 공항의 예상 비행 일정은 저녁 시간대로 낮 시간대에 운항하는 나리타 공항과는 차이가 있다. 여행 시간 선택권이 다양해짐에 따라 승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부 승인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부문 수석부사장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것이 핀에어의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아시아 신규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핀에어 승객들에게 보다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