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창의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

금상에 GS건설·대우건설 선정
삼성물산·현대산업·포스코건설 은상 수상
  • 등록 2009-05-27 오전 11:02:30

    수정 2009-05-27 오전 11:02:30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국토해양부는 27일 `제4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에 현대건설을 선정하는 등 우수사례 6건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현대건설은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제출했으며 이 공법은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효과가 커 최근의 녹색성장 기조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새로운 포장공법은 연장 1㎞짜리 4차로(폭 18m)도로를 시공할 경우 공사비가 약 25% 절감되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100% 감축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금상을 수상했으며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은 은상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영혁신부문, 기술혁신부문, 상생협력부문 3개 분야에 대해 15개 건설업체가 31건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국토부는 심사를 통해 총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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