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은 현대건설은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제출했으며 이 공법은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효과가 커 최근의 녹색성장 기조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금상을 수상했으며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은 은상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영혁신부문, 기술혁신부문, 상생협력부문 3개 분야에 대해 15개 건설업체가 31건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국토부는 심사를 통해 총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