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혈관질환치료물질 상품화추진

심근경색· 부정맥 질환치료제 임상실험
  • 등록 2004-07-12 오전 11:01:35

    수정 2004-07-12 오전 11:01:35

[edaily 하수정기자] 유유(000220)는 심근경색과 부정맥등 허혈성혈관질환치료제에 대해 전임상과 임상실험을 실시키로 하고 이 물질에 대한 상품화를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유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물질`에 대한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물질 2건의 특허기술에 대하여 국내외 전용실시권 및 재실시권을 취득했다. 또 유유는 심근경색 및 부정맥 등 허혈성혈관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과 임상실험을 추진키로 했다. 유유와 화학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심근경색&8228;협심증 및 부정맥 등 허혈성 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협동연구를 추진해왔으며, 우수한 퓨란계 화합물을 확보, 지난해말 특허출원을 한바 있다. 유유 관계자는 “이번 기술실시계약 체결을 통해 심근경색과 부정맥 치료를 중심으로 전임상 및 임상실험을 실시해 상품화할 계획”이라며 “신약개발에 성공하면 10억달러 이상의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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