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 임직원 멘탈 케어 위한 '글로벌 웰빙 프로그램' 운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Customer Experience 서비스 & Technology 전문 기업 콘센트릭스는 임직원 멘탈 케어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웰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콘센트릭스)

이를 위해 콘센트릭스는 글로벌 웰빙 프로그램을 새로운 이름 ‘WELLNEST’로 리브랜딩했으며, 글로벌 웰빙 프로그램을 쉽게 활용하기 위한 포털 ‘SafeSpace’를 론칭했다.

각 지역별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직원 지원 프로그램), 멘탈 웰니스 파트너 컨택 및 버추얼 캄 룸, 위기 상담 핫라인, 학습 센터 등 주요 웰빙 프로그램에 대해 ‘SafeSpace’를 통해 원클릭 액세스가 가능하고, MS 팀즈 및 콘센트릭스 직원 커뮤케이션 채널인 CNX One 내의 SafeSpace 아이콘 클릭을 통해 언제든지 해당 포털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EAP’는 전문기관을 통한 상담 서비스이며, ‘멘탈 웰니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콘센트릭스 내부 교육 이수 및 인증을 획득한 직원 그룹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직원들에게 상담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별 핫라인 번호를 안내하며 임직원이 쉽게 도움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기 상담 핫라인’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상 공간 ‘버추얼 캄 룸’ △정신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멘탈 헬스 학습센터’ 등 여러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콘센트릭스 한국법인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임직원이 건강한 회사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직원 지원 프로그램(EAP)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이수 및 인증을 획득한 멘탈 웰니스 파트너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EAP를 통해 직원 본인뿐 아니라 가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심리 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장 내 스트레스, 개인적인 스트레스 상담뿐만 아니라 자산/세금 관리, 가정 관리, 경력 관리 등 여러 방면의 고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의 EAP는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연 8회까지 전화, 화상, 대면 상담 등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상담 내용에 대해서도 철저히 보안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긴급 SOS 상담 신청의 경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적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EAP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웰빙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심신의 건강을 꾸준히 케어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