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는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벤엔제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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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점은 지난 달 쿠팡 로켓 프레시 입점에 이어 두번째 온라인 채널 진출이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국내 새벽배송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신선식품에 강점을 둔 업체다.
마켓컬리에서 판매되는 벤앤제리스는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바닐라 △청키몽키 △체리 가르시아 5종이다.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벤앤제리스는 꾸덕하고 달콤한 맛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밀도 높은 진한 맛에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가득 차 일명 ‘미국 맛’ 아이스크림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를 고집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군과 신선한 퀄리티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켓컬리를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벤앤제리스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마켓컬리와 쿠팡 이외에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주요 GS25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