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는 ‘이라크 시장 진출 방안과 유의사항’ 발표를 통해 “기업들에 지금이 제2의 중동특수를 견인할 이라크 시장 진출 최적기이며, 이제는 현지시장 정보수집 단계를 넘어 시장선점을 위해 노력할 때”라며 적극적인 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라크 시장진출에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며, 지불 조건 등 사업협상에 있어서도 인내력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식민지배와 전쟁의 상흔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한국이 이라크 국가재건 사업의 최적격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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