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 천지산 `테트라스` 아시아 판권 계약

  • 등록 2007-03-06 오전 10:39:12

    수정 2007-03-06 오전 10:39:12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스카이뉴팜(058820)은 천지산이 개발중인 항암제 `테트라스`의 아시아지역 판권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천지산이 개발한 테트라스를 중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지역 내에서 제조,판매할 수 권리 ▲임상시험, 판매승인, 제조, 판매 등 전 과정에 공동으로 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천지산이 개발한 `테트라스` 관련 특허의 아시아지역내 전용 사용권을 포함한 실험자료와 관련제조기술이 독점적으로 스카이뉴팜에 지원된다. 또 아시아지역 시판 개시전까지 소요되는 사업 추진 비용은 스카이뉴팜이 부담키로 했다.

아시아지역내 각 국가별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순매출액 및 기타 수익은 양사가 50대 50으로 배분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