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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경기도 상생관’ 등 경기도 기업 전용 판매 기획관 및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이커머스 컨설팅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매증진을 돕기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 소상공인 400곳(선착순)에 광고성 e머니 10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동탄 소재의 G마켓 물류센터 입고 및 보관 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안전관리 컨설팅(30곳 한정)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 소상공인 558곳을 돕기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소상공인 상생마켓’ 프로모션은 총 2400여개 상품을 소개한다.
이기정 G마켓 영업기획실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 등 광역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며 “G마켓, 옥션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