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증권·신한지주, ‘밸류업’ 기대감 속 52주 신고가

  • 등록 2024-07-05 오전 9:47:04

    수정 2024-07-05 오전 9:47:0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성증권·신한지주 등 증권·금융 관련 종목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세제 지원 방안을 발표한 데 따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0원(1.41%)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는 4만3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한지주(055550) 역시 같은 기간 800원(1.52%) 오른 5만3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신한지주도 이날 장중 한때 5만4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는 앞서 정부가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수요소로 거론되던 법인세·배당소득세 등 세제 지원의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엔 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배당 증가분에 대한 소득세 혜택, 최대주주 할증세 폐지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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