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일식당서 '베린저 와인 디너' 열어

  • 등록 2016-05-03 오전 9:18:17

    수정 2016-05-03 오전 9:18:1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에서 140년 역사의 베린저 와인(Beringer Wine)을 최고의 요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너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베린저 와인은 미국 프로골프협회(PGA)가 선택한 미국 최고의 와인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7종의 와인과 8가지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모모야마는 일본 정통 스시 전문점인 ‘긴자 스시코’,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츠키지 타무라’와 기술을 제휴해 최고 수준의 정통 일식을 구현한다. 가리비·오징어로 만든 샐러드와 4종의 생선회, 농어와 전복으로 만든 찜요리, 푸아그라와 구운 참치초밥 등이 차례로 준비된다. 디너 행사의 가격은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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