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해지는 `의료실비보험` 대처하는 방법은?

  • 등록 2012-08-20 오전 11:20:00

    수정 2012-08-20 오전 11:20:00

[온라인부]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지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험전문가들은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단기보험이 아닌 장기납입의 보험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중간에 손해를 보기 쉽다.

최근 인터넷비교사이트 보험라이프(www.bohumlife.com)는 ‘의료실비보험’ 실속형 가입방법을 소개했다.

◆ 기존에 실비보험이 있는지부터 먼저 확인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장으로 두 개를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아닌 비례보상이다. 때문에 기존에 의료실비보험이 있다면 더이상 가입할 필요가 없다.

◆ 의료비 보장금액 한도는 최고로 설정

병원비 지급하는 입원·통원의료비 한도는 최고로 높게 책정하는 것이 좋다.

◆ 의료비 외의 선택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가입

갱신형은 처음에 저렴하지만 갱신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된다. 때문에 입/통원의료비외에 암진단금이나 급성심근경색및 뇌졸중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의 선택특약은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의무강비특약은 최대한 낮은 상품으로 선택

실비보험 가입시에는 의무가입특약이라고 해서 상해사망, 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의 가입금액이 회사마다 다르게 설정돼 있다. 때문에 각사마다 비교견적을 받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위의 방법으로 선택하면 최저의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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