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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대구 서비스센터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인타이어모터스가 운영을 맡은 서대구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4층의 연면적 약 3044㎡(921평)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서대구 IC 10분 거리에 위치해 경북 및 대구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첨단 정비 시설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 쾌적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리셉션 공간과 방문 고객이 휴식할 수 있는 대기 공간도 갖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구입 후 최대 24개월까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신차의 워런티 프로그램에 준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와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타이어모터스 이주섭 대표는 “서대구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고객의 편의성까지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