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 등록 2018-06-20 오전 9:05:36

    수정 2018-06-20 오전 9:05:3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자생의료재단(박병모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내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국립현충원 내 현충탑과 위패봉안실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헌화 등을 실시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모두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 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는 독립운동가 자손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철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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