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세권 시프트 67가구 공급

  • 등록 2011-04-14 오전 9:26:27

    수정 2011-04-14 오전 9:26:2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양천구청장이 결정변경을 요청한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6770㎡에 대한 `목동 404-13일대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되며 상한용적률이 250%에서 500%로 완화돼 지하5층~지상32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해진다. 유형별로는 ▲장기전세주택 67가구 ▲일반분양 181가구 총 2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5만8376.2㎡에 대한 `공덕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심의안에 따르면 공덕1구역에는 용적률 227%가 적용돼 평균 18층, 총 847가구(소형임대주택 28가구 포함)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 오목교 역세권 시프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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