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와 파트너쉽 제휴

함소아한의원 전국 64곳 지점, 닥터나우 앱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공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 확대
  • 등록 2024-06-05 오전 9:53:32

    수정 2024-06-05 오전 9:53:3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가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와 전략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청소년 환자의 한방 진료 접근성과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확장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는 4일부터 닥터나우 앱 내 ‘함소아한의원 전용관’에서 전국 64개 지점의 비대면 진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함소아한의원 모든 지점에 종사하는 한의사 중 1명을 선택해 비대면 진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진료부터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일반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앱을 통해 한의사 및 지점과 상담 후 내원하여 심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함소아한의원은 감기, 비염과 같은 소아청소년 대상 경증질환, 면역력개선 및 성장기 건강관리, 만성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 및 처방약 배송 등 진료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서비스 플랫폼으로, 특히 어린 자녀가 늦은 밤에 아파서 마음을 애태우는 부모에게 쉽고 간편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함소아 조현주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난 25년간 700만명 이상 소아청소년 진료 및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함소아한의원이 보유한 체계적인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진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지난 2020년 12월 비대면 의료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 가입자 수 200만 명, 월간 이용자수는 100 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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