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나증권(은 세전 연 3.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하나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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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 따르면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월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전혀 없고 잔고가 없는 기존 손님과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한도는 1인당 1000만원으로 이벤트 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간 적용되고, 기간이 지나면 기존 RP수익률(8월 24일 기준, 연 3.15%, 변동 가능)이 적용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에 가입한 모든 손님에게는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창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별도 인원수 제한 없이 가입 손님 모두에게 특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단기 목적 예금상품의 좋은 대안이 되고, 유사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