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설 연휴 비상근무 전산센터 방문

  • 등록 2018-02-11 오전 11:19:30

    수정 2018-02-11 오전 11:19:30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9일 경기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편의에 힘써달라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과 거래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진행했다.

또 주요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점검하고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 행장은 “설 연휴에 비대면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오는 12일 서울 용산에 있는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에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9일 경기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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