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 가톨릭大 중앙의료원와 MOU 체결

유전진단검사센터 진단시약 공동 개발키로
  • 등록 2009-05-14 오전 11:19:23

    수정 2009-05-14 오전 11:19:23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LG생명과학(068870)은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과 유전진단검사센터 진단시약의 공동개발 및 임상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유전진단검사 항목 개발 검토 및 시약 임상, 검사적용, 논문발표 등을 담당한다. 또, LG생명과학은 유전진단검사 시약 순차적 개발과 맞춤치료 연구 등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가톨릭유전진단검사센터와 LG생명과학 진단의약사업부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에 대해 질병별로 분리 검색은 물론, 질병의 조기진단에 필요한 표적물질을 찾는데 함께 연구 하게 된다.

또한 미래의 치료분야로 부상할 순환기 질환을 비롯해 암·알러지·성인병의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 핵심 원천기술인 `단백질칩(Protein-chip)` 등을 이용해 다양한 질병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개발도 추진한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첨단 의료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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