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작 ‘TL’이 기존처럼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기록적인 매출 보여드리고 하는, 그런 것은 장르상 어려울 거다. 일단 PC 기반이고, 아마존과 함께 콘솔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 BM 등 여러 측면에서 ‘TL’ 단독으로 모든 매출 감소 부분을 상쇄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다만, 엔씨는 다른 모바일 게임의 순차적 출시, ‘블레이드앤소울2’도 대만과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재도약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신경쓰는 프로젝트들이 또 있다.”-
엔씨소프트(036570)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