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앱지스, 에콰도르 신약 품목 허가 소식에 '상승세'

  • 등록 2015-05-22 오전 9:15:07

    수정 2015-05-22 오전 9:15:07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수앱지스(086890)가 에콰도르에서 고셔병 치료제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수앱지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4.48% 상승한 1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수앱지스는 자체 개발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이 에콰도르에서 품목허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브서틴’은 미국 젠자임의 ‘세레자임’과 영국 샤이어의 ‘비프리브’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고셔병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첫 개발 사례다.

고셔병은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선천적 결핍으로 빈혈·간 비대증·성장지연 및 신경계 증상 등을 수반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희귀질환이다.

고셔병 치료제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1조3000억원 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관련기사 ◀
☞이수앱지스, 에콰도르서 '고셔병 치료제' 품목허가 승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