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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종로구 전통문화 보존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에스엠면세점, 종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종로구 인사동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발굴한다. 또 각자 지원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또한 인사동의 역사 문화적 가치는 물론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또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하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에스엠면세점은 인사동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관광지로서의 인사동을 적극 알리고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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